회계감사 대응

외부감사 준비, 내부통제 점검, K-IFRS 회계이슈 대응 등 감사 관련 정보를 제공합니다.

비용으로만 털던 사무실·서버 리스가 K-IFRS에서는 사용권자산과 부채가 됩니다 — RCPS를 정리해도 부채비율이 한 번 더 뛰는 두 번째 경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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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리즈 C를 마친 스타트업이 상장 준비에 들어가면서, 자본으로 잡혀 있던 RCPS를 전부 보통주로 정리했다고 합시다. 투자금이 온전히 자본으로 돌아왔으니 부채비율 문제는 끝난 줄 압니다. 그런데 지정감사인이 K-IFRS 전환 검토를 마치고 나면 부채가 다시 10억 넘게 늘어 있습니다. 이번엔 투자 계약서가 아니라 사무실 임대차계약서와 서버 리스계약서에서 나온 부채입니다. 그동안 ‘월세’처럼 비용으로만 털던 리스가, K-IFRS에서는 자산과 부채로 […]

초도감사가 회사 ‘규모’가 아니라 ‘기초잔액’에서 막히는 이유 — 감사인은 자기가 못 본 작년 재고를 당기에서 거꾸로 추적합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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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장을 준비하며 처음 외부감사인을 선임한 회사가 킥오프 미팅에서 자주 듣는 말이 있다. “작년 재고 실사는 저희가 못 봤으니, 기초 재고부터 다시 잡아야 합니다.” 회사는 당황한다. 자산도 몇십억 수준이고 장부도 매년 세무사무소가 정리해 왔는데 뭐가 문제냐는 것이다. 그런데 첫 외부감사, 즉 초도감사의 난이도는 회사가 얼마나 큰지가 아니라 감사인이 작년 그 자리에 없었다는 사실에서 나온다. 회사가 언제

상장 준비로 K-IFRS로 전환하면, 비상장 시절 미뤄둔 것들이 과거로 거슬러 한꺼번에 드러납니다 — 스톡옵션·개발비·RCPS가 소급으로 다시 계산되는 이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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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리즈 C까지 마친 스타트업이 상장 준비에 들어가면, 대표주관사와 지정감사인이 가장 먼저 요구하는 것 중 하나가 K-IFRS 전환입니다. 이때 CFO가 가장 흔히 하는 오해가 “그럼 올해부터 K-IFRS로 쓰면 되는 거죠?”입니다. 아닙니다. 전환은 올해부터 새 기준을 얹는 일이 아니라, 몇 년치 과거 장부를 그 기준으로 거슬러 다시 쓰는 일입니다. 그리고 그 과정에서 비상장 시절 유리하게, 혹은 미뤄서

외부감사 대상 기준만 보면 우리는 멀었는데, 상장을 준비하자 외감이 먼저 왔습니다 — 트리거는 회사 ‘규모’가 아니라 ‘상장예정’입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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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타트업 대표·CFO가 외부감사 대상 기준표를 처음 보는 반응은 대개 비슷하다. “자산 500억, 매출 500억? 우린 한참 멀었네. 외감은 한참 나중 일이지.” 그런데 상장주관사와의 첫 미팅 한 번이면 그 계산이 무너진다. 기준표의 숫자에 닿기도 전에 외부감사가 시작되기 때문이다. 💡 한 줄 요약 — 외부감사 대상은 회사 ‘규모’로만 정해지지 않습니다. 자산·매출 500억이나 4개 요건 중 2개에 닿기

우리 매출 500억이라고 IR에 썼는데, 감사인은 50억이라고 합니다 — 거래액(GMV)을 매출로 쓰려면, 그 거래를 당신이 ‘통제’해야 합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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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리즈B를 준비하는 마켓플레이스 대표가 IR 자료 첫 장에 “연 매출 500억”을 적습니다. 그만큼 거래가 돌았으니 틀린 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. 그런데 투자 검토에 들어온 심사역도, 첫 외부감사에 들어온 회계사도 약속이나 한 듯 같은 질문을 먼저 던집니다. “이 500억, 총액입니까 순액입니까? 입점 판매자에게 정산해 줄 450억이 여기 들어 있나요?” 그 450억이 들어 있다면, 회사의 매출은 500억이 아니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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